목차
혼자 여행하기 좋은 국내 여행지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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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가기 좋은 곳 1. 전남 나주 역사기행
나주는 전라남도 남서쪽에 위치한 도시로, 역사적으로는 삼국시대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져온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주의 역사적 배경은 다양한 사건과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진훤과 왕건이 각축을 벌였던 곳이나, 삼별초의 공격과 몽골군의 진군, 임진·정유재란의 환란, 동학농민군의 공세와 항일의병들의 기병 등이 담겨 있는 나주읍성이 있습니다.
나주읍성은 일제에 의해 철저히 파괴되었지만, 나주시는 이전부터 전통적인 문화와 역사를 지니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전남 나주 역사기행 코스는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가을에 다녀오면서 혼자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이 코스는 나주역-곰탕거리-금성관-목사내아-나주향교-구 나주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주역-곰탕거리-금성관-목사내아-나주향교-구 나주역 코스로,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가을에 다녀오면서 혼자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1박2일 코스
전남 나주 역사기행 코스를 1박2일로 짜볼까요?
Day 1
- 나주역에서 출발합니다.
- 곰탕거리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 금성관을 방문합니다.
- 목사내아를 구경합니다.
- 나주향교를 방문합니다.
- 구 나주역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Day 2
-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가을에 다녀오면서 혼자 사진 찍기 좋은 곳인 구 나주역 코스로 걷기 시작합니다.
-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 등 근대문화거리를 따라 산책합니다.
- 옥녀봉 일몰을 감상합니다.
혼자 여행가기 좋은 곳 2. 충남 논산 강경역
강경역-강경돌산전망대-팔괘정-죽림서원-구 한일은행 강경지점 등 근대문화거리-옥녀봉 코스로, 옥녀봉 일몰이 예쁩니다.
1박2일 코스
충남 논산 강경역에서 1박2일 여행 코스를 짜보겠습니다.
Day 1
- 강경역에서 출발합니다.
- 강경돌산전망대를 방문합니다.
- 팔괘정을 구경합니다.
- 죽림서원을 방문합니다.
죽림서원은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에 위치한 조선후기 이이, 성혼, 김장생 등 3인의 선현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된 서원입니다1. 1626년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황산사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으며, 1665년에 ‘죽림’이라는 이름으로 사액되어 서원으로 승격되었습니다. 죽림서원은 제단, 유도문, 홍문, 족리정, 팔괘정, 정기비각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년 3월 15일과 9월 15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 등 근대문화거리를 따라 산책합니다.
강경지역의 근대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근대문화거리에서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 이 건물은 1922년에 일본인들이 설립한 한일은행의 지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지금은 역사적인 건물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 강경역사관: 이곳은 강경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입니다.
- 강경중앙초등학교 강당: 이곳은 1930년에 지어진 건물로, 강경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 건물 중 하나입니다.
- 구강경공립상업학교 관사: 이 건물은 1925년에 일본인들이 설립한 상업학교의 관사로 사용되었습니다. 지금은 역사적인 건물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 한국기독교 성지: 이곳은 강경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 성지 중 하나입니다.
- 숙박은 대둔산주변에서 합니다.
Day 2
- 쌍계사를 방문합니다.
쌍계사는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에 위치한 사찰입니다. 이곳은 신라 성덕왕 21년(722)에 지어졌으며, 의상대사의 제자인 대비(大悲)와 삼법(三法)이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도를 닦은 곳으로 추정됩니다. 처음에는 절 이름이 옥천사였으나, 신라 후기 정강왕 때 고쳐 지으면서 쌍계사로 바뀌었습니다.
현재의 쌍계사는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벽암선사가 조선 인조 10년(1632)에 다시 지은 것입니다3. 이곳에는 쌍계사진감선사대공탑비(국보 제47호), 쌍계사부도(보물 제380호), 쌍계사대웅전(보물 제500호), 쌍계사팔상전영산회상전(보물 제925호)과 일주문, 천왕상, 정상탑, 사천왕상 등 수많은 문화유산과 칠불암, 국사암, 불일암 등 부속암자가 있습니다.
- 성삼문묘를 구경합니다.
- 선샤인랜드를 방문합니다.
- 견훤왕릉을 구경합니다.
- 강경 젓갈시장에서 젓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혼자 여행가기 좋은 곳 3. 군산
혼자 여행가기 좋은 곳 세번째로 군산입니다! 경암동 철길마을, 동국사, 신흥동일본식가옥,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 구 군산세관 본관, 카페 틈 등이 있는 곳으로, 혼자 가기 좋은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1박2일 코스
군산에서 1박2일 여행 코스를 짜보겠습니다.
Day 1
- 경암동 철길마을을 방문합니다.
- 동국사를 구경합니다.
동국사는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일본식 사찰입니다. 1909년 일본 승려 우찌다 스님이 창건하였으며, 대웅전과 요사채가 실내 복도로 이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동국사 대웅전은 2003년 7월 15일 문화재청에 의해 등록 문화재 제6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동국사는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사찰로, 일제강점기에 지어져 현재까지 남아 있는 일본식 사찰은 모두 없어졌고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곳입니다.
- 신흥동일본식가옥을 방문합니다.
-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를 구경합니다.
- 구 군산세관 본관을 방문합니다.
- 카페 틈에서 쉬어갑니다.
Day 2
- 군산시립미술관을 방문합니다.
- 군산시립극장을 구경합니다.
- 군산공원을 방문합니다.
- 신성동 민속박물관을 구경합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생활문화박물관으로서, 1946년 개관한 이래로 우리 문화의 본 모습을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여 왔습니다. 국내 및 해외 박물관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신성동 민속박물은 국립민속박물관의 지점 중 하나로,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신성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2. 이곳에서는 전주 지역의 민속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으며, 전주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혼자 여행가기 좋은 곳 Top3를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