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 풍경 유명한 대한민국 3대 명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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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풍경 유명한 대한민국 3대 명소 1. 태백산
겨울 풍경이 좋은 태백산은 대한민국의 동해안과 중부지방을 연결하는 산맥으로, 겨울철에는 눈으로 덮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태백산 국립공원에서는 눈썰매, 스키, 스노보드 등의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태백산에서 즐길거리
태백산에서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눈썰매: 태백산 국립공원에서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스키: 태백산 국립공원에서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태백산 주변 스키장
- 산책: 태백산 국립공원에서는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등산: 태백산 국립공원에서는 태백산 정상 등반을 비롯한 다양한 코스의 등산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 풍경 유명한 대한민국 3대 명소 2. 설악산
설악산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산 중 하나로, 겨울 풍경이 멋진 곳입니다.
설악산은 강원도 속초시, 양양군, 인제군, 고성군에 걸쳐 있는 해발고도 1,708미터의 산으로, 대한민국에서는 한라산과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산입니다1. 설악산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그 보존 가치가 인정되어 1982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2. 설악산은 낙엽활엽수와 상록침엽수의 혼효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3.
설악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 중 하나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여행지입니다. 설악산 국립공원에서는 다양한 코스의 등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설악산 등산 코스
설악산 국립공원에서는 다음과 같은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용소폭포코스
수정처럼 맑은 계곡과 기이한 암석이 어우러져 우리나라 최고의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대표코스
약수터탐방지원센터에서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까지 탐방하는 코스(3.2km, 1시간 소요)
우리나라에서 약수와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
기이한 암석과, 수정처럼 맑은 계곡, 오색의 단풍이 어우러진 코스주전골 탐방로는 수정처럼 맑은 계곡과 기이한 암석이 조화를 이루어 한 폭의 산수화를 그려놓은 듯 산세가 뛰어나며, 가을에는 단풍과 어우러져 그 모습이 장관을 이룹니다. 특히 선녀탕과 금강문 일대는 단풍과 암벽, 계곡의 조화가 뛰어나 최고의 겨울 풍경을 연출하며, 단풍여행과 오색약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약수터탐방지원센터~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
3.2km (1시간)
- 완만한 주전골 탐방로
- 오색의 만경대
- 오색의 만물상
- 주전골 계곡
오색약수를 맛본 후 오색약수터탐방지원센터를 지나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 구간은 약 3.2km, 편도 1시간 코스로 길이 험하지 않으며 계곡이 맑고 수려하여 찾는 이들의 마음을 한없이 편안하게 해주며 어린이부터 노약자까지 쉽게 걸을 수 있는 실버코스로 유명합니다. 또한 용소폭포는 옛날 도적들이 이곳에 와서 엽전을 만들었다 하여 주전골로 불리기도 합니다.
용소폭포코스 주요볼거리
- 오색약수터
- 선녀탕
- 용소폭포
울산바위코스
설악산의 대표 경관자원인 울산바위에 올라 동해바다, 속초시, 대청봉을 바라볼 수 있는 대표코스
신흥사에서 흔들바위, 울산바위를 왕복하는 탐방코스 (편도 3.8km, 2시간 소요)
설악산 명소인 흔들바위를 흔들어 볼 수 있는 코스
대표 경관자원인 울산바위와 흔들바위가 있는 설악산의 대표 탐방코스설악산 울산바위 코스는 연중 인기가 많으며 특히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가을 단풍 감상에 적합한 코스로, 기암괴석과 단풍이 어우러져 설악산 단풍감상의 최적 장소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단, 흔들바위에서 울산바위로 올라가는 코스는 계단이 많고 다소 경사가 있는 점 탐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설악동탐방지원센터~흔들바위(계조암)구간
2.8km (1시간)
- 내원암
- 설악산 흔들바위
- 흔들바위 옆 계조암
- 울산바위
신흥사~흔들바위(계조암) 구간은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완만한 길로 시작하여 데크를 통해 가는 길도 있으나 약간의 경사진 흙길과 돌길의 탐방로로서 시간은 편도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숲이 우거지진 않았지만 화강암석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코스이며 가면서 안양암, 내원암, 계조암 등의 사찰을 볼 수 있습니다. 본 코스는 어린이나 노약자도 탐방하는데 큰 무리가 없으며 봄철(5월) 계곡 변 버드나무와 가을철(10월~11월) 단풍 절경 탐방 코스입니다.
흔들바위(계조암)~울산바위 구간
1.0km (1시간)
- 철제데크
- 가파른 철제데크
- 계조암에서 울산바위가는 방향표시
- 울산바위 윗부분
흔들바위(계조암)~울산바위 구간은 해발 약900m에 가까운 높이를 가진 울산바위에 도착하려면 흔들바위에서 약 1시간을 더 올라야하며 가파른 바위언덕을 오를 수 있도록 설치한 계단을 이용해 올라가야 합니다. 계단을 계속 이용해 올라가야 함에 따라 오르기 전 반드시 몸 상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울산바위코스 주요볼거리
- 신흥사
- 설악산 흔들바위
- 울산바위
- 울산바위 전경
- 흔들바위
비룡폭포(토왕폭전망대)
오솔길 따라 거니는 즐거움, 계곡을 따라 오르는 시원함이 일품인 육담, 비룡폭포와 45년만에 개방된 굽이굽이 흘러 떨어지는 토왕성폭포를 만끽하세요!
소공원에서 비룡폭포를 지나 45년만에 개방된 토왕성의 멋진 비경을 볼 수 탐방코스 (편도 2.8km, 1시간 반) 자연관찰로를 따라 숲 속의 여유로움을 느껴볼 수 있는 코스 육담, 비룡, 토왕성폭포를 손 쉽게 만나볼 수 있는 편안한 코스소공원에서 편도 1시간반정도로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설악산의 유명한 폭포(육담, 비룡,토왕성)를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담 없는 코스입니다. 설악산에 와서 간단히 산행하고 경치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를 찾으신다면 비룡폭포(토왕성폭포 전망대 코스)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소공원~비룡폭포
2.4km (1시간)
- 비룡교
- 비룡 평지길
- 계곡 위 철재 데크
- 비룡폭포 계곡과 절벽
2.4km 중 탐방로가 시작되는 소공원에서부터 약 1.2km 구간은 유모차나 휠체어도 이동할 수 있습니다. 계곡 내 철재 데크를 타고 이동하면서 빼어난 계곡과 절벽, 그리고 폭포(육담, 비룡)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비룡폭포~토왕성폭포 전망대
0.4km (30분)
- 전망대 가는 계단
- 토왕성폭포 전망대
- 토왕성폭포(가을)
- 토왕성폭포(겨울)
비룡폭포에서 토왕성폭포 전망대 까지 400m 구간은 데크 계단으로 되어 있으며, 경사가 심한 구간입니다. 평소 산행을 해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힘들게 느껴질 수 있지만, 45년만에 토왕성폭포의 멋진 비경을 볼 수 있는 만큼 그 힘듦은 충분히 보상 받을 수 있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룡폭포코스 주요볼거리
- 자연해설판(딱따구리 구멍)
- 육담폭포
- 비룡폭포 자연관찰로
- 비룡폭포
금강굴코스
대청봉을 비롯한 설악의 대표적인 봉우리들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탐방코스
소공원에서 비선대, 금강굴을 왕복하는 탐방코스 (편도 3.6km, 2시간 소요)
설악산 명소인 흔들바위를 흔들어 볼 수 있는 코스
대청봉, 중청봉, 소청봉, 천불동계곡, 화채능선, 공룡능선 등 설악산의 대표적인 자연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코스설악산 금강굴 코스는 대청봉, 중청봉, 소청봉, 천불동계곡, 공룡능선 등 아름다운 설악산의 자연경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금강굴은 미륵봉 중턱에 위치한 자연동굴로, 일찍이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수행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단, 비선대에서 금강굴로 올라가는 코스는 다소 경사가 있는 계단이 있는 점 탐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공원~비선대구간
3.0km (1시간20분)
- 청동대불상
- 비선대 자연관찰로
- 계곡 옆의 돌길
- 데크(기암절벽과 계곡사이)
비선대코스는 선녀가 하늘로 올라갔다하여 그만큼 아름다운 전경을 탐방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시작점인 소공원~신흥사~와선대~비선대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완만한 길로 시작하여 약간 경사진 돌계단을 오르기도 합니다. 약 3.0km 구간으로 시간은 편도 약 1시간 20분정도 소요됩니다. 본 코스는 어린이나 노약자도 탐방할 수 있으며, 비선대 자연관찰로가 있어서 3분의 1지점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 분들도 휠체어로 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산불조심기간에도 탐방 가능합니다.
비선대~금강굴 구간
0.6km (40분)
- 비선대 상단 금강굴 갈림길
- 장군봉전경 가운데 금강굴
- 금강굴에 오르는 계단
- 금강굴 계단 근경
비선대~금강굴 구간은 석산인 미륵봉을 오를 수 있도록 설치한 계단을 이용해 올라가야 합니다. 약간은 좁은 탐방로를 돌길로 통해서 오르다가 코스의 중간 즈음, 철계단으로 오르게됩니다. 경사가 가파르기 때문에 이동하는데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계단을 오르면서 옆으로는 대청봉, 중청봉, 소청봉, 천불동 계곡, 화채봉 등 설악산의 자연경관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금강굴코스 주요볼거리
- 와선대
- 장군봉
- 비선대
- 적벽
- 금강굴
- 설악의 자연경관
양폭코스
설악산의 계곡과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이루며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대표코스
신흥사에서 비선대, 귀면암, 양폭대피소를 왕복하는 탐방코스 (편도 6.5km, 3시간10분 소요)
설악산 계곡과 주변의 기암절벽을 볼 수 있는 코스
전설이 전해 내려올 만큼 뛰어난 비경을 가진 비선대와 기이한 형상을 가진 바위들을 만날 수 있는 대표 탐방코스설악산 양폭 코스는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가을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코스중 하나로 계곡과 주변 기암괴석을 따라 산행하며, 단풍을 감상하는 최고의 코스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단, 탐방객 안전관리를 위하여 산불조심기간과 해빙기에는 고지대 산행구간 (비선대~천불동계곡)은 통제 관리하고 있습니다.
신흥사~비선대구간
3.0km (1시간 20분)
- 청동대불상
- 비선대자연관찰로
- 계곡 옆의 돌길
- 데크(기암절벽과 계곡사이)
신흥사~와선대~비선대 구간은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완만한 길로 시작하여 약간 경사진 돌계단을 오르기도 하며, 약 3.0km 구간에 시간은 편도 약 1시간 20분정도 소요됩니다. 본 코스는 어린이나 노약자도 탐방할 수 있으며, 산불조심기간에도 탐방 가능합니다.
비선대~양폭대피소 구간
3.5km (1시간 50분)
- 천불동계곡 주변의 데크
- 기암절벽 사이 데크
- 비선대
- 오련폭포
천불동계곡의 시작점인 비선대~양폭대피소 구간은 계곡주변으로 돌길을 따라 걸으며 계단과 데크를 이용해 올라가야 합니다. 이 구간은 나무와 어우러진 기암절벽의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으며, 다섯 개의 단을 통해 내려오는 오련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구간은 절벽 사이의 좁은 계곡 변을 걷는 곳으로 낙석의 위험이 항상 있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계단을 계속 이용해 올라가야 함에 따라 오르기 전 반드시 몸 상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양폭코스 주요볼거리
- 와선대
- 장군봉
- 비선대
- 적벽
- 양폭포
- 귀면암
- 오련폭포
백담사코스
설악산국립공원 내설악 대표 문화자원인 흐르는 백담계곡과 함께 하는 백담문화탐방기행
백담용대마을에서 백담사까지 탐방코스 (왕복 13km, 3시간소요)
설악산 문화자원인 백담사찰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설악산 백담코스의 문화자원인 백담사는 대청봉에서 백담사까지 백 개의 웅덩이가 있다하여 백담사라고 불립니다. 만해 한용운 선생이 이곳 백담사에서 “님의 침묵”을 집필하였습니다.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가을 단풍 감상에 적합한 코스로, 백담계곡과 어우러져 내설악 단풍 감상의 최적의 장소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용대마을~백담사구간
6.5km (1시간 30분)
- 강교
- 백담 차량통제소
- 백담계곡
- 중간화장실
용대마을에서 백담사 코스 탐방로는 도로가 협소하여 일반차량은 통행이 불가하며, 용대마을에서 백담사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탐방하실 수 있습니다. 탐방 길이는 약 6.5km로 도보로 이동 시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차로와 탐방로가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아 이용 시 다소 불편합니다.
※ 용대버스 이용 안내 (운행시간 및 요금은 업체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 운행시간 : 성수기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비수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2. 요금 : 대인 왕복 5,000원, 소인 왕복 2,400원
백담사코스 주요볼거리
- 백담사
- 백담사와 백담계곡
수렴동코스
부드러운 물(水)의 발(簾)이 드리워진 폭포계곡을 따라 온 가족이 함께 걸을 수 있는 편안한 산책길
– 백담분소부터 수렴동대피소까지 탐방하는 코스(편도 11.2km, 3시간 소요)
– 계곡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산책길수렴동은 아름다운 폭포를 이르는 말이며 이에 걸맞게 탐방로 곳곳에 폭포줄기가 이어져 보는 이의 마음까지 시원하고 맑게 만들어 줍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물길을 따라 걷는 평탄한 길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편안하게 걸으며 마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산책길로 유명합니다.
백담분소~수렴동대피소
11.2km (3시간)
- 백담분소
- 황장폭포
- 수렴동 계곡
- 수렴동, 오세암 갈림길
백담분소에서부터 영시암을 거쳐 수렴동 계곡 코스는 경사가 완만하여 어린이부터 노약자까지 모든 이들이 탐방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외설악의 천불동계곡과 함께 설악산의 대표적인 계곡이며 구곡담 계곡은 용아폭포, 용손폭포, 쌍용폭포와 함께 만수담, 쌍용담등 9개의 담이 있어 유래된 이름으로 계곡이 수려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백담계곡 맑은 물따라 생태기행이라는 탐방해설프로그램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수렴동코스 주요볼거리
- 영시암
- 영시암 전경
- 수렴동 계곡
남교리코스
지상의 하늘을 만나다! 심이선녀탕과 함께하는 설악산 으뜸 경관 코스
남교리-복숭아탕-대승령-장수대(편도 11.3km, 6시간 30분 소요)아름다운 자연경관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설악산 으뜸 경관 코스 중 하나입니다. 선녀들이 목욕했다는 십이선녀탕과 서북주능과 장수대로 펼쳐지는 넓은 시야가 탐방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해마다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하지만 험한 코스이므로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시어 탐방을 하셔야 합니다.
남교리공원지킴터~장수대분소
11.3km (6시간 30분)
- 대승령 방향표시
- 험란한 탐방로
- 대승령 가는 길
- 대승폭포
남교리에서 시작하는 십이선녀탕 코스는 매우 길고 안전사고 위험이 커서 철저한 사전준비와 충분한 산행시간을 필요로 한다.
밤이면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목욕을 하고 갔다는 십이선녀탕은 설악의 계곡 중 가장 예술성이 뛰어난 곳으로 꼽힌다. 12개의 탕을 이루고 있다하여 십이선녀탕으로 불리지만 8개의 폭포만이 뚜렷하고 나머지는 모습을 찾기 어렵다. 폭포와 탕이 연속으로 이어진 이 십이선녀탕 중 백미는 단연코 제일 위에 있는 복숭아탕이다. 자연의 힘으로 조각된 신비의 복숭아탕을 지나 대승령에 이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서북주능 길이고 오른쪽이 장수대로 향하는 길이다.
장수대는 6.25전쟁 때 전사 한 장병들의 명복을 빌고 넋을 달래기 위해 1959년에 지어진 산장의 이름이다. 인근 44번 국도변에는 기암절벽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 운전자의 시선을 빼앗아 안전운전을 위협하기도 한다.
남교리코스 주요볼거리
- 복숭아탕
- 장수대분소
- 대승폭포
대승폭포코스
한국의 3대 폭포 중 하나! 80m의 높이를 자랑하는 대승폭포 이야기 여행
장수대에서 대승폭포를 왕복하는 코스 (왕복 1.8km, 1시간 20분 소요)금강산에 구룡폭포가 있고, 개성에 박연폭포가 있다면, 설악산에는 대승폭포가 있습니다. 한국의 3대 폭포로 손꼽히는 대승폭포와 함께하는 이야기 여행을 떠나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구불구불 한계령 자락에 위치한 장수대에서 편도로 약 40분 올라가면 높이 80m를 자랑하는 대승폭포 경관이 장엄하게 펼쳐집니다. 자연의 위엄과 더불어 어머니의 부름으로 화를 면하게 된 대승이라는 총각 이야기가 자리하고 있는 코스입니다.
장수대분소~대승폭포
0.9km (40분)
- 대승폭포
- 가리능선
- 대승폭포로 가는 목재계단
장수대분소~대승폭포 구간은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완만한 길로 시작하여 전체 구간의 90%가 목재계단으로 이루어진 탐방로이다.
중간 중간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바로 앞의 가리능선(가리봉, 주걱봉, 삼형제봉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대승폭포를 지나 대승령으로 올라가면, 십이선녀탕으로 내려가는 남교리 구간과 귀때기청봉을 지나 중청대피소로 향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대승폭포는 평소에는 수량이 없기 때문에, 여름 장마철과 가을 단풍철이 성수기입니다.
대청봉코스(오색)
우리나라에서 세번째로 높은 봉우리로 대청봉을 가장 빨리 오를 수 있는 최단거리 코스
–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대청봉까지 가장 빠르게 오르는 최단거리 코스(편도 5.0km, 4시간 소요)
– 오색-설악폭포-대청봉-설악폭포-오색(왕복10km, 8시간 소요)오색코스는 양양군 서면 오색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설악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는 오색~대청 탐방코스입니다.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을 오르는 가장 빠른 최단 코스로 4시간이면 대청봉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산봉이 푸르게 보인다고 하여 불려진 이름인 대청봉, 이곳을 오르는 오색 코스 구간은 숲속 산행이기에 별다른 전망이나 조망은 없지만 아름드리나무와 우거진 숲속에서 굽이굽이 이어가는 산길을 오르내리며 마음과 몸이 자연의 일부가 되는 곳입니다. 왕복 8시간으로 다른 코스에 비해 빠르게 대청봉에 오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탐방객이 이용하는 코스입니다.
오색분소~대청분소
5km (4시간)
- 남설악(오색)지구 조망
- 오색~대청 구간 경사지
- 탐방로
- 탐방로
오색~대청봉 코스는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되는 돌계단과 언덕은 경사가 가파르고 힘든 코스로 대청봉까지 4시간동안 올라가야 하는 코스입니다. 왕복 8시간으로 산행할 수 있는 오색코스는 대청봉까지 가장 짧은 시간 안에 오를 수 있지만 가파른 경사 구간으로 인해 초보자에게는 만만하지 않은 코스입니다. 탐방로를 오르는 구간별로 쉼터를 제공하고 있으니 앉아 쉬면서 자연을 느끼고 천천히 안전산행 하시면 되겠습니다.
대청봉코스(오색) 주요볼거리
- 설악폭포
- 점봉산 조망
- 중청
- 대청비석
대청봉코스(백담)
설악산 주봉인 대청봉을 오르는 길로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중 하나인 봉정암을 만날 수 있는 코스
– 백담사에서 대청봉을 지나 소공원까지 내설악과 외설악을 즐길 수 있는 코스(1박 2일 코스, 23.9km, 12시간 50분 소요)
– 백담·수렴동·구곡담계곡이 있는 코스
– 설악산 문화자원인 봉정암과 영시암이 있는 코스설악산 대청봉(백담)코스는 경사가 완만하고 맑은 계곡물과 좌우 산세가 아름답게 어울려진 매력적인 코스입니다. 단, 대청봉(백담)코스는 장시간 걸리기 때문에 산행 준비를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백담사(백담탐방지원센터)~영시암~수렴동대피소~봉정암 구간
10.6km (4시간 30분)
- 문화자원 백담사
- 백담사 – 영시암 구간
- 깔딱고개
- 수렴동 계곡
백담사(백담탐방지원센터) ~ 봉정암 구간은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완만한 길로 시작하여 봉정암에 이르기 전 아주 경사진 오르막이 있는 구간입니다. 본 코스는 맑은 계곡을 만끽할 수 있으며 문화자원인 영시암과 봉정암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봉정암~대청봉 구간
2.3km (1시간 40분)
- 돌계단
- 목재계단
- 끝청갈림 길
- 대청가는 길
봉정암 ~ 대청봉 구간은 봉정암에서 중청봉 대피소까지 가파른 바위를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이동시 조심해야 하며 낙석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아울러 가파른 오르막을 계속 올라가야 함에 따라 오르기 전 반드시 몸 상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청봉 정상은 울퉁불퉁한 바위가 많고 장소가 협소하므로 주위를 항상 잘 살펴야 합니다.
대청봉 가는 길에 대피소가 있습니다. 1박 이상을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은 계획하신 날짜 15일 전부터 예약 가능하므로 미리 대피소 예약을 하시고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대청봉~희운각대피소 구간
2.5km (2시간 10분)
- 중청에서 소청으로 가는 길
- 중청대피소~대청봉 구간
- 대청봉
- 대청봉 눈
대청봉에서 소청봉까지 이르는 구간은 전형적인 능선구간으로 평탄한 내리막이며, 설악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다는 점에서 다소 피로를 잊고 산행할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소청봉을 출발하여 희운각대피소까지 이동하는 구간은 특별히 위험한 구간은 없으나, 매우 가파른 내리막 산길로서 충분한 체력을 요하는 구간입니다. 안전을 위해 사전 체력안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희운각대피소~비선대 구간
5.5km (3시간 10분)
- 천불동계곡 주변의 데크
- 기암절벽 사이 데크
- 오련폭포
- 천당폭포
희운각대피소~비선대 구간은 계곡 주변으로 계단과 데크를 이용해 내려가야 합니다. 이 구간은 절벽 사이의 계곡 변을 걷는 곳으로 낙석의 위험이 항상 있는 곳으로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계단을 계속 이용해 내려가야 함에 따라 하산 전 반드시 몸 상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비선대~소공원 구간
3.0km (1시간 20분)
- 청동대불상
- 비선대 자연관찰로
- 계곡 옆의 돌길
- 데크(기암절벽과 계곡사이)
소공원~와선대~비선대 구간은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완만한 길로 시작하여 약간 경사진 돌계단을 오르기도 하며, 약 3.0km 구간에 시간은 편도 약 1시간 20분정도 소요됩니다.
본 코스는 어린이나 노약자도 탐방할 수 있으며, 산불조심기간에도 탐방 가능합니다.
대청봉(백담)코스 주요볼거리
- 영시암 항공사진
- 영시암
- 봉정암
- 봉정암 사리탑
- 대청봉과 중청 대피소
- 대청봉 일출
- 대청봉 정상
- 중청봉
- 겨울의 중청대피소
- 양폭포
- 귀면암
- 오련폭포
- 와선대
- 장군봉
- 비선대
대청봉코스(한계령)
영동과 영서, 내설악과 남설악의 분기점.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비경이 머무르는 한계령 코스
– 한계령-서북능선-대청봉-비선대-소공원 코스 (19.3km, 12시간 소요)
– 해발 1,004m에 위치하고 있는 고갯마루 한계령 코스한계령 코스는 짧지만 험하고 아름답지만 거친 설악산의 대표 코스 중의 하나입니다. 단시간에 대청봉에 오를 수 있는 코스이지만 초행길인 탐방객에게는 쉽지만은 않은 코스입니다. 하지만 영동과 영서, 내설악과 남설악의 분기점의 위치에서 조망하는 공룡능선, 중청, 대청 등의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비경을 조망할 수 있어 해마다 많은 탐방객이 찾고 있습니다. 탐방 전에 준비운동을 하시고 개인체력에 맞도록 속도조절을 하시길 바랍니다.
한계령탐방지원센터~대청봉 구간
8.3km (5시간 20분)
- 입산가능 시간 안내판
- 다목적위치표지판
- 한계령 삼거리
- 한계령
한계령은 영동과 영서, 내설악과 남설악의 분기점인 해발 1,004m에 위치하고 있는 고갯마루로서 양양 쪽을 바라보면 만물상이 눈앞에 펼쳐진다.
한계령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여 약 2시간 정도 산행을 하면 한계령삼거리가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끝청을 지나 대청에 오를 수 있다. 한계령탐방지원센터에서 한계령삼거리까지는 경사가 가파르고, 삼거리부터는 능선을 따라가는 코스로 경사가 완만한 편이다.
탁 트인 능선길이라 걸으면서 좌우로 펼쳐지는 산경을 보노라면 삼라만상이 느껴진다. 해발 1,604m의 끝청에 이르기 전 약 20분간의 산행은 매우 가파르지만 이곳에서는 공룡능선, 중청, 대청 등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외설악의 비경을 조망할 수 있어 피곤함을 덜어준다.
끝청에서 능선 길로 1.2km 걸으면 중청봉에 이르게 된다.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중청대피소를 지나 대청봉에 오를 수 있다. 오던 길을 되돌아 중청봉을 지나 소청봉에서 희운각 쪽으로 들어서면 비선대를 거쳐 소공원으로 갈 수 있다.
대청봉~희운각대피소 구간
2.5km (2시간 10분)
- 중청에서 소청으로 가는 길
- 중청대피소~대청봉 구간
- 대청봉
- 대청봉 눈
대청봉에서 소청봉까지 이르는 구간은 전형적인 능선구간으로 평탄한 내리막이며, 설악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다는 점에서 다소 피로를 잊고 산행할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소청봉을 출발하여 희운각대피소까지 이동하는 구간은 특별히 위험한 구간은 없으나, 매우 가파른 내리막 산길로서 충분한 체력을 요하는 구간입니다. 안전을 위해 사전 체력안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희운각대피소~비선대 구간
5.5km (3시간 10분)
- 천불동계곡 주변의 데크
- 기암절벽 사이 데크
- 오련폭포
- 천당폭포
희운각대피소~비선대 구간은 계곡 주변으로 계단과 데크를 이용해 내려가야 합니다. 이 구간은 절벽 사이의 계곡 변을 걷는 곳으로 낙석의 위험이 항상 있는 곳으로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계단을 계속 이용해 내려가야 함에 따라 하산 전 반드시 몸 상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비선대~소공원 구간
3.0km (1시간 20분)
- 청동대불상
- 비선대 자연관찰로
- 계곡 옆의 돌길
- 데크(기암절벽과 계곡사이)
신흥사~와선대~비선대 구간은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완만한 길로 시작하여 약간 경사진 돌계단을 오르기도 하며, 약 3.0km 구간에 시간은 편도 약 1시간 20분정도 소요됩니다.
본 코스는 어린이나 노약자도 탐방할 수 있으며, 산불조심기간에도 탐방 가능합니다.
대청봉(한계령)코스 주요볼거리
- 대청봉 정상
- 중청봉
- 겨울의 중청대피소
- 양폭포
- 귀면암
- 오련폭포
- 와선대
- 장군봉
- 비선대
- 적벽
대청봉코스(설악동)
1박2일 동안 즐기는 설악산의 절경. 소공원, 비선대, 천불동계곡, 대청봉, 설악폭포, 오색
– 소공원-비선대-희운각-대청봉-설악폭포-오색코스(16km, 10시간 40분소요)
– 설악산의 절경을 1박 2일 동안 즐길 수 있는 탐방코스
– 소공원에서 대청까지, 또 오색까지 이어지는 대표코스 중 하나설악산 대청봉(소공원) 코스는 연중 인기가 많으며 특히 1박 2일의 산행을 계획한 탐방객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대표 코스 중에 하나입니다. 한겨울 눈 꽃 가득한 설악산, 봄여름 초록빛의 생명이 움트는 설악산, 가을 단풍으로 붉게 물든 설악산의 모습에 풍덩 빠져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단, 희운각~중청~오색의 급경사지와 중청에서 대청까지 가는 길에 부는 바람이 센 점을 감안하시고 탐방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공원~비선대 구간
3.0km (1시간 20분)
- 청동대불상
- 비선대 자연관찰로
- 계곡 옆의 돌길
- 데크(기암절벽과 계곡사이)
소공원~와선대~비선대 구간은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완만한 길로 시작하여 약간 경사진 돌계단을 오르기도 하며, 약 3.0km 구간에 시간은 편도 약 1시간 20분정도 소요됩니다.
본 코스는 어린이나 노약자도 탐방할 수 있으며, 산불조심기간에도 탐방 가능합니다.
비선대~희운각대피소 구간
5.5km (3시간 10분)
- 천불동계곡 주변의 데크
- 기암절벽 사이 데크
- 오련폭포
- 천당폭포
천불동계곡을 거치는 비선대~희운각 구간은 계곡주변으로 돌길을 따라 걸으며 계단과 데크를 이용해 올라가야 합니다. 이 구간은 나무와 어우러진 기암절벽의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으며, 다섯 개의 단을 통해 내려오는 오련폭포와 천당에 온 것 같이 느껴지는 천당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구간은 절벽 사이의 좁은 계곡 변을 걷는 곳으로 낙석의 위험이 항상 있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계단을 계속 이용해 올라가야 함에 따라 오르기 전 반드시 몸 상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희운각대피소~대청봉 구간
2.5km (2시간 10분)
- 중청에서 소청으로 가는 길
- 중청대피소~대청봉 구간
- 대청봉
- 대청봉 눈
희운각대피소를 출발하여 소청봉까지 이동하는 구간은 특별히 위험한 구간은 없으나, 매우 가파른 산길로서 충분한 체력을 요하는 구간입니다. 안전을 위해 사전 체력안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소청봉에서 대청봉까지 구간은 전형적인 능선구간으로 평탄한 오르막이며, 설악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다는 점에서 다소 피로를 잊고 산행할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대청봉~설악폭포~오색 구간
5.0km (4시간)
- 남설악(오색)지구 조망
- 오색~대청 구간 경사지
- 탐방로
- 탐방로
오색~대청봉 코스는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되는 돌계단과 언덕 빼기는 진을 뽑을 정도로 힘든 코스로 대청봉까지 4시간을 올라가야 합니다.
대청봉까지 가장 짧은 시간에 오를 수 있지만 가파르게 오르는 구간이 초보자에게는 만만하지 않은 코스입니다.
대청봉(설악동)코스 주요볼거리
- 와선대
- 장군봉
- 비선대
- 적벽
- 양폭포
- 귀면암
- 오련폭포
- 대청봉 정상
- 중청봉
- 겨울의 중청대피소
- 설악폭포
- 점봉산 조망
공룡능선코스
마치 봉우리가 거대한 공룡의 등뼈를 닮은 설악비경 최강코스인 공룡능선
소공원과 비선대를 지나 금강굴부터 시작하여 오색으로 하산하는 탐방코스(편도 19.1km, 14시간 40분소요)
국립공원 제 1경인 공룡능선을 탐방하는 코스설악산 공룡능선코스에서 공룡능선의 경우 전국 20개의 국립공원 대표 경관 100경중에 경관이 가장 빼어난 ‘국립공원 제 1경’으로 꼽힐 정도로 최고의 능선길입니다. 국립공원공단에서는 “시각적, 심미적으로 아름답거나 정감적으로 느껴져 보전가치가 큰 지형, 식생, 동ㆍ식물, 자연현상 등 자연요소 또는 문화유산, 촌락, 생활상등 역사ㆍ문화요소”를 국립공원 경관으로 정의하고 전문가 그룹과 함께 국립공원 대표경관을 선정했는데 그 중 1경이 바로 공룡능선입니다. 그만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코스로 많은 탐방객이 도전하는 코스입니다.
소공원~비선대구간
3.0km (1시간 20분)
- 청동대불상
- 비선대자연 관찰로
- 계곡 옆의 돌길
- 데크(기암절벽과 계곡사이)
소공원~와선대~비선대 구간은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완만한 길로 시작하여 약간 경사진 돌계단을 오르기도 하며, 약 3.0km 구간에 시간은 편도 약 1시간 20분정도 소요됩니다. 본 코스는 어린이나 노약자도 탐방할 수 있으며, 산불조심기간에도 탐방 가능합니다.
비선대~마등령구간
3.5km (2시간 30분)
- 금강굴 갈림길
- 마등령으로 오르는 돌길
- 비선대 금강굴 마등령 삼거리
- 탐방로
본 구간은 비선대까지의 탐방로와는 달리 전형적인 오르막길로 평지가 전혀 없습니다. 또한 마등령은 공룡능선의 시작점으로 매우 험준한 지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는 코스입니다. 금강굴 갈림길을 지나치면 바로 경사길이 이어지는데 세존봉, 금강문을 차례대로 지나면 마지막 물터를 만나게 됩니다. 마등령에 이르기 전 이곳에서 물을 꼭 준비해 가시기 바랍니다.
마등령~희운각대피소구간
5.1km (4시간 40분)
- 능선 따라 만들어진 탐방로
- 가파르게 오르는 돌길
- 공룡능선에서 본 신선대
- 설악골에서 1275봉
마등령~희운각 코스인 공룡능선은 공룡의 등뼈와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처럼 기상변화가 매우 심할뿐더러, 길이 매우 가파르고 평지가 없어 등산하기에 어려운 구간입니다.특히 헛디딤으로 인한 발목부상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기상이 안좋을 때는 탐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공룡능선은 내설악의 가야동 계곡과 용아장성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설악의 천불동 계곡에서부터 동해바다까지 시원하게 펼쳐진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므로 매력적인 코스입니다.
희운각~대청봉구간
2.5km (2시간 10분)
- 중청에서 소청으로 가는 길
- 중청대피소~대청봉 구간
- 대청봉
- 대청봉 눈
희운각대피소를 출발하여 소청봉까지 이동하는 구간은 특별히 위험한 구간은 없으나, 매우 가파른 산길로서 충분한 체력을 요하는 구간입니다. 안전을 위해 사전 체력안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소청봉에서 대청봉까지 구간은 전형적인 능선구간으로 평탄한 오르막이며, 설악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다는 점에서 다소 피로를 잊고 산행할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대청봉~오색구간
5km (4시간)
- 남설악(오색)지구 조망
- 오색~대청 구간 경사지
- 탐방로
- 탐방로
오색~대청봉 코스는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되는 돌계단과 언덕 빼기는 진을 뽑을 정도로 힘든 코스로 대청봉까지 4시간 올라가야 합니다. 대청봉까지 가장 짧은 시간에 오를 수 있지만 가파르게 오르는 구간이 초보자에게는 만만하지 않은 코스입니다.
대청봉코스(한계령) 주요볼거리
- 와선대
- 장군봉
- 비선대
- 적벽
- 미륵봉
- 금강굴에서바라본전경
- 마등령
- 공룡능선 전경
- 범봉
- 속초시, 동해안
- 대청봉 정상
- 중청봉
- 겨울의 중청대피소
- 설악폭포
- 점봉산 조망
겨울 풍경 유명한 대한민국 3대 명소 3. 속리산
속리산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산 중 하나로, 겨울철에는 눈으로 덮여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자랑합니다. 속리산 국립공원에서는 눈썰매, 스키, 스노보드 등의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속리산은 한반도의 아름다움이 집약된 명소로 고요한 석굴암 불상과 웅장한 천장 봉우리 경관과 신비로운 화양구곡의 기암괴석 등이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있으며 이러한 자연경관 외에도 법주사 등 역사문화재가 잘 보존되어 있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속리산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이나 자동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속리산 국립공원 내에서는 입장료와 주차료가 부과되며 특정 지역 이외에서는 화재예방과 텐트 설치가 금지되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속리산 여행은 계절과 날씨를 고려해야 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고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속리산 국립공원을 방문하기 전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거나 해당 기관에 문의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속리산 자체가 아름다운 그림과 같습니다.
속리산에서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찾으세요.
속리산 등산 코스 및 볼거리
속리산은 등산객들을 위한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코스마다 특색과 매력이 있습니다.
첫 번째 석굴암 – 천장봉 코스(7.5km 소요시간 약 4시간)로석굴암에서 출발하여 천장봉을 거쳐 법주사로 돌아오는 코스로 석굴암의 아름다운 화강암 조각과 천장봉의 절경을 만날 수 있는 코스입니다.
두 번째 법주사 비로봉 속리산 정상(6km 소요시간 약 3시간) 코스로 법주사에서 비로봉을 거쳐 속리산 정상까지 등산로로 중간에 위치한 비로봉은 속리산의 대표적인 아름다움의 바위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세 번째 화양구곡 – 문장대 (8km 약 4시간 소요) 코스로 화양구곡에서 문장대까지 이어지는 이 코스는 대부분 숲길을 따라 있으며 그 사이로 기암괴석이 인상적입니다.
네 번째 동부예단길(16km 소요시간 약 8시간) 코스로 전체적으로 길고 험하지만 보람 있는 겨울 풍경과 자연환경을 제공하는 등산로입니다. 날씨와 신체상태를 확인하고 안전장비(모자와 운동화 등)를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국립공원 내 특정지역을 벗어나 무작위로 불을 지르거나 텐트를 치는 것도 금지돼 있어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계절과 기상 상황에 따라 휴장 하는 지역도 있겠으니 속리산국립공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겨울 풍경 유명한 대한민국 3대 명소를 알아봤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