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여행지 추천 Top3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11월 여행지 추천 Top3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가을 1박 2일 여행지 (한국 여행지 3곳)

11월 여행지 1. 부여

부여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은 다양합니다. 부여는 백제의 마지막 수도로, 천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1) 낙화암, 백마강 유람선

백제하면 생각이 나는 곳인 낙화암과 백마강 유람선도 멋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

11월 여행지 1. 부여 1) 낙화암, 백마강 유람선

2) 국립 부여 박물관

또한, 국립 부여 박물관에서는 백제 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3) 정림사지와 궁남지

정림사지와 궁남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4) 부소산성, 고란사

부소산성은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낙화암과 고란사도 함께 방문할 수 있습니다.

11월 여행지 2. 화담숲

화담숲은 LG 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수목원입니다. 17개의 테마원과 국내 자생식물 및 도입식물 약 4000여 종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화담숲은 서울에서 40분 거리,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생태수목원입니다.

화담숲은 모노레일을 이용해 관람할 수 있으며,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하면서 다양한 테마원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화담숲은 철쭉진달래길, 자작나무숲, 소나무정원, 전통담장길, 원앙연못 등 16개의 테마원과 자생식물 및 도입식물 4,000여종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는 입장권 (+모노레일), 프로그램 예매로 화담숲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화담숲은 100% 온라인 예약제이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게 중요합니다.

예약방법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화담숲 (hwadamsup.com)

화담숲에서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스탬프 투어를 완료하면 마그네틱 선물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11월 여행지 3. 영주 부석사

영주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 (676년) 왕명으로 의상대사가 창건한 1500년이 훌쩍 넘은 사찰로 국보 5점과 보물 등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오랜 역사와 함께한 전통사찰입니다.

봉황산 자락에 위치해 경관이 매우 빼어난 부석사는 세계문화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에 등재된 우리나라 7개의 사찰 중 하나입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7개 사찰 중 봉정사, 마곡사, 선암사는 등재 탈락 위기도 있었지만, 부석사를 포함한 법주사, 통도사, 대흥사는 등재 결정에 앞서 진행된 이코모스의 심사에서도 이미 탁월한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죠.

어디를 찍어도 경치가 굿인 풍경맛집입니다.

위치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입장료

2023년 5월 4일부터 무료

주차료

무료 (주차공간 엄청 넓음)

오늘은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11월 여행지 추천 Top3를 알아보았습니다. 가을 여행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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